살면서 한번도 안해본 만족도 조사의 캡처본과 함께 수강 후기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요약 : 강사님이 아주 꼼꼼하신 스타일인 것 같고,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강의를 선호해서 만족스럽다. 구체적인 금융상품이나 비이클은 과목 자체가 이해인 영역이라 걱정이 덜하지만, ethics의 경우 그냥 줄줄줄 읽고 외우세요 할까봐 걱정했는데, 전혀 그런 점이 안느껴지고 배우는이에게 본 과목의 내용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까 고민을 많이 하신 것 같다.
2025 CAIA Level1 Professional Standards and Ethics(3월)
-9월 대비 강의가 새롭게 올라오지는 않아서 기존 강의 부분에서 ethics를 먼저 듣기 시작했다
합격수기들을 보니 ethics를 마지막 벼락치기 과목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고 + 그 때문인지 타과목에 비해 점수가 낮다. 이에 역으로 먼저 ethics를 공부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윤리과목 특성상 뚜렷한 규정과 명문이 있어도 구체적인 사레로 풀어놓으면 헷갈리는데,
강사님께서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약간 강사님께서 가르치는 스타일이 나와 잘 맞는 것 같다.
나는 기본적으로 개념 또는 현상이 발생하는 또는 중요한 이유를 뭉개고 "일단 해" 스타일의 강의를 힘들어하고 윤리 교과의 경우 당연히 그런 경향성이 있을 것이라고 감안하고 듣기 시작했는데
해당 강의는 딱 머리에 why?라는 의문이 들 때마다 강사님께서 왜인지를 설명해줘서 만족스러웠다
다 차치하고서라도 일단 강의 준비를 많이해오시는 게 느껴졌다
나눠주는 handout을 통해서 슈웨이저 내용을 조금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한편 이패스에서는 이전에 다른 강의를 들은적이 있는데 관련해서 Q&A 등의 서비스가 매우 고객친화적으로 되어 있어 좋다
- ethics 원문으로 보는 것에 익숙하기
법규과목으로 접근해서 암기할 것은 암기하는 것이 좋음
딜레마 상황에서 고객우선 등 방향성 세우기
1회독 할 때에는 책을 지저분하게 쓰지 않는다
뭐가 중요한지 판단도 못할 시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1회독하는 동안은 노트테이킹도 포스트잇이나 아이패드 위주로 한다
아마 당분간 (1회독 하는 동안)은 깨끗할 예정이다.
작년 가을에 인턴쉽을 병행하면서 레벨 2 시험을 도전했으나 Boarderline을 아쉽게 넘지 못해서 올해 3월에 다시 시험을 치렀습니다. 작년에는 인터넷 강의를 한 번 쫙 보고, 슈웨이저 노트를 2번 정도 보는 전략을 취했으나, 이번에는 두번째 도전이니 인터넷 강의는 보지 않고 슈웨이저 노트를 4회독 하는 전략을 취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좋은 전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국제자격증은 기본적으로 넓고 얕게 나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책에서 중요해보이는 내용을 반복적으로 보기 보다는 책 자체를 여러번 읽어서 개념들의 정확한 정의를 눈에 익히고, 문제들을 두 번씩 풀어본 게 합격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이 매번 개정이 되는데 Emerging Topic에서 새로 추가되는 부분들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부분이 서술형 단독 문제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년 24년 3월 시험 응시했습니다. 공부 방법은 다른 분들하고 그냥 거의 비슷합니다.
이패스 강의 한번 돌리고 슈웨이져 2회독 했습니다. 노트로 정리는 하였는데 나중에 볼 생각으로 정리했다기 보다
노트에 정리하면서 공부하면 좀더 머릿속에 잘 남아서 정리하게됐습니다.
슈웨이져에 있는 문제 풀고 협회 제공 문제 좀 푼 정도 입니다.
오답 노트 당연히 정리하면서 이해 안되면 해당 파트 강의 찾아서 들었습니다.
직장인이라 공부한건 대략 4-5개월인 것 같습니다. 인강과 슈웨이져 교재를 2~3회독 했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 정도로 시험 문제는 예상보다 간단했습니다.
매우 긴 지문은 없었고 크게 막 어렵다 망했다란 느낌은 받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시험 떨어지는건 아니겠지 하는 불안감은 있었지만요ㅎ
레벨1 합격하고 바로 시험 준비 들어갔던게 좀 도움 되었던거 같긴 합니다.
물론 다른 분들하고 저의 기본 지식이 다르기 때문에 제가 투자한 기간 보다 보다 더 빨리 합격 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강의 나쁘지 않았고
결국 내가 어떻게 얼마나 공부하느냐로 달린 것 같네요.
이패스코리아 강사님들 감사합니다.
24년 작년 3월 시험 합격 했습니다!
대학생이라 겨울방학때 아주 열심히..해서 합격이 됐던 거 같아요~
저는 이전에 다름 금융 자격증도 공부했었어서 더 빠른 시간 내에 합격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예 노베이스라면 더 시간을 투자하셔야 될 거 같아요
일단 처음에는 강의 열심히 쫙 들었었습니다.
강의 들으면서 노트에 정리했습니다! 단권화 하면서 정리하니까 머리에서도 좀 정리가 되는 느낌....
그냥 머릿속에 바로 넣는 것보다 쓰면서 넣는게 당연히 좋기 때문에 노트에 꼼꼼히 정리는 했어요!
그리고 슈웨이져 정독했습니다! 넓게 나오기 때문에 꼼꼼하게 읽었어요
한번만 정독할까 하다가 다른 것보다 슈웨이져가 중요할거란 생각에 2번은 더 봤습니다
막판 정도에 문제 풀이 들어가고 바로 시험 봤습니다!
대략 2-3개월 공부했던 거 같은데 방학이라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가능한게 아니였나 싶습니다...
다른 분들도 화이팅해서 합격하세요!
공부 기간 - 직장 다니면서 준비했기 때문에 나름 여유롭게 6개월 정도는 잡고 공부 했습니다.
공부 방법 - 인강은 당연히 한번 돌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슈웨이져 읽으면서 전체적으로 정리하고 노트로 정리도 했습니다.
한번 정리해두면 기억에 잘 남기도 하고 시험 전에도 한번 깔끔하고 읽으니 저는 좋았습니다.
문제는 많이 풀어보는게 좋을거 같아서 협회 모의고사나 슈웨이져 문제 풀었습니다.
그렇다고 문제에만 중점 두지 말고 슈웨이져 정독을 우선으로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이 있다면 당연히 그걸 우선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시간 투자를 좀 많이 할 수 있었으면 6개월보다 짧게 준비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다른 분들도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0. 준비물
이패스에서 CAIA 인터넷 강의 수강 + 슈웨이저 교재 + Uppermark 라는 테스트뱅크 문제집까지 구매해서 공부했습니다.
1. 공부기간
대략 두 달 정도 공부했고, 매주 40시간 정도는 공부했습니다. 다만, 교내 학회 공부와 병행을 하다보니 40시간 보다 적게 시간을 들인 주간도 많았습니다.
2. 시험결과
Private debt과 Hedge Fund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고, Intro와 Digital Assets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후술하겠지만 제가 잘 모르는 파트에 치중해서 공부하다보니 이런 점수 분포가 나온 거 같아요.
3. 공부방법
슈웨이저를 2회독 하고, CAIA 공식 Mock Exam을 풀고, Uppermark라는 테스트뱅크 소프트웨어를 구매해서 추가적인 시험 연습을 했습니다. 우선 시험을 공부하고, Lv 1 합격한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슈웨이저 정독하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멸치 1,000마리를 외우는 시험인데 시험에서는 범위가 상당히 넓고 얕게 나옵니다. 특정한 부분만 공부를 열심히 하기보다는 진짜 구석구석, 여러 번 공부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경영학과 중에 조직행동이론과 같은 외우기 시험 공부하는 느낌으로...하시면 돼요. 그러므로 Mock Exam은 모니터로 시험을 쳐보는 연습의 의미 정도이고, 진짜 공부는 슈웨이저로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형광펜을 세 개 정도 준비하셔서 볼드 처리 키워드는 1번색, 설명은 2번색, 안 외워지는 거는 3번색 이런 식으로 나눠서 공부해보세요. 최후의 1회독 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파이팅입니다!
CAIA Level II 9월 시험 응시하였습니다.
Level I 합격 후에 오랜 공백기가 있어 새로 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는 것과 다름 없었습니다.
시험 접수를 하고 시험장 예약을 하는데, prometric 센터 시험은 평일 이른 시간 밖에 남아 있지 않아
주말 일정으로 On-line protector 시험으로 선택하였는데 결과적으로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절차가 복잡하지 않았고, 익숙한 환경에서 편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계산을 하며 메모할 수 있는 종이는 사용할 수 없어 조금 불편했지만, 종이를 써 가며 계산할 만큼 복잡한 문제는 없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2교시 주관식 시험 중 일부 계산 문제에서 종이가 없어 다소 불편한 점은 있었습니다.)
직장과 병행하다 보니 생각만큼 순수 공부시간 확보가 어려웠기 때문에 겨우 인강 1회독을 완료하고, 슈웨져 교재 역시 1회독 밖에 하지 못해, 시험이 쉽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인강과 슈웨더 교재를 2~3회독 했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 정도로 시험 문제는 예상보다 간단했고, 계산문제가 25%~30%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계산 문제도 2~3줄을 넘어가는 문제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되며, 계산 문제 외의 문제는 Level I처럼 단편적인 지식을 물어보는 문제라 내용을 알고 있다면 바로 답을 찍을 수 있는 문제도 상다수 되었습니다. 직장인들의 경우 여유있게 미리 인강과 교재를 2~3회독 한다면 크게 어려움없이 합격권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능한 Level I 합격 후 공백없이 이어 공부하고, 매일 거르지 않고 조금씩 꾸준히 공부한다면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CAIA level 1은 한국에서 다시 호주로 가기 전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열심히 해보고 안되면 포기하지 뭐.. 라는 심정으로 했는데 다행히 나쁘지 않은 성적으로 합격했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문제풀이를 하기가 싫어 모의고사를 딱 한번 봤는데 68점이 나와서 불안감에 휩싸인 채 시험장에 들어갔던 기억이 난다. 시험을 4시간 동안이나 보게 되는데 막상 앉아서 시험을 보다 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당황했었다. 200 문제를 풀고 대략 70퍼센트 이상 맞추면 합격이기 때문에 모르는 문제는 과감하게 찍거나 표시해둔 뒤 다 풀고 다시 돌아와서 보는것을 추천한다. 필자는 표시는 했지만 다 풀고 보니 다시 돌아가서 보기에는 너무 지쳐서 그냥 제출했다. 슈웨이져 책에는 provided on exam 이라고 적혀있는게 있을텐데 실제 시험에서는 제공되지 않았다. FRM 에서 처럼 formula sheet가 나오는 건가했는데 그런것도 없이 쌩 문제만 나오지만 계산문제가 어려운 문제는 나올 수가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책만 잘 외우고 가면 무난하게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모의고사는 꼭 풀어봐야 한다)
Part 1, 120분 100문제를 풀어보고 상황이 된다면 쉬는시간에 자기가 몰랐던 문제를 다시 한번 보고 part 2 를 보기를 추천한다. part 1 과 part 2 에서 나오는 문제가 유사하기 때문인데 내가 다시 시험을 본다라고 한다면 모의고사를 본것을 프린트 해 갈 것 같다. 슈웨이져 책에 나오는 quiz 랑은 상당히 유형이 다르지만 mock exam과는 꽤나 유사하고 비슷한 문제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열심히 공부하는게 분명 도움이 될것이다.
FRM과 CAIA 를 둘 다 보고 나서 다시한번 느낀 점인데, 내가 생각하는 중요한 점이 아니라 책에서 나오는 모든 내용을 두루두루 아는것이 중요한 것 같다. 슈웨이져 노트도 사실 잘 만들어진 요약본이기 때문에 슈웨이져 노트 하나만큼은 통채로 다 공부하고 시험을 봐야한다.
시험 후기를 작성하면서 찾아본건데 CAIA pass rate도 꾸준히 떨어지고 있는걸로 보아 시험 내용이 점점 어려워 지거나 시험을 치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것 같다. 아무래도 시험을 치는 수험자 입장에서 좋은 소식은 아니니 고민하고 있다면 되도록 빨리 시작하는것을 추천한다.
이패스에서 caia level 2강의를 수강중입니다.
3월 시험 응시 예정이며,
전 cfa, fdp,cma 강의를 모두 이패스에스 수강하여 자연스럽게 caia 강의도 이패스에서 수강하게되었습니다.
본 강의는 kosfi 한국증권금융연구소와 강의는 공유하는것 같으나 서비스는 차이나는 것 같습니다
- 요약자료 제공 및 온라인 mock exam은 이패스는 제공X
곧 시험 후기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전 8시 시험 시작이라고는 되어있으나, 7시반 까지 무교동 피어슨 센터에 도착해야 되는 점 유의하세요. 적어도 오전 6시에는 일어나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바로 출발하셔서 넉넉하게 도착하세요.
시험 공간은 매우 조용하나, 더 집중이 필요한 경우, 헤드셋을 사용하여 소음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100문제씩 2시간씩 2타임에 걸쳐서 보는 시험답게, 30분간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는 데, 풀로 쉬어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상당히 인텐시브한 문제를 2시간동안 풀다보면 브레인포그가 오는 걸 느끼실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 이패스 인강 1회, 퀴즈및 슈웨이저로 2회독, 그리고 3회독을 하려다가 SAMPLE MOCK TEST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거 풀고 요약집 보면서 정리하고 시험보러 갔어요. 투자자산운용사를 여러번 시험 본 경험이 있는 데, 시험에 매우 지엽적인 내용이 툭 튀어나오는 게 상당히 유사합니다. 직장과 병행하시는 경우, 대체투자에 대한 기반지식이 있으면 모를까 전업으로 수험생활을 해도 상당히 공부하기 터프합니다.
CFA도 그렇고 CAIA도 요근래 합격률이 낮아진 것을 감안하면, 신중하게 시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수험기간: 직장 다니면서 3월부터 인강을 듣긴했는데, 5월까지는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했기때문에 3개월정도 준비했습니다. 공부시간은 평일 4시간, 주말 7시간정도였고, 일이 생기거나 집중이 안되거나 해서 순공시간은 더 적을것 같습니다. 경제학전공으로 베이스가 있긴했는데, 그래봤자 Introduction to Alternative Investment 과목 정도이고, 나머지는 전부 제로베이스 시작이었습니다.공부방법: 인강을 한번 돌리고 슈웨져 교재를 읽으며 암기가 중요한 부분만 노트에 정리했습니다. 노트를 따로 볼 시간은 없었지만, 영어로 나오는 용어들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어서 필기를 좀 했습니다. 문제풀이는 슈웨저에 나오는 예시문제와 챕터 끝에 나오는 문제, CAIA 공홈에서 제공되는 모의고사 문제를 3번씩 봤습니다. CAIA 공홈에 있는 모의고사 문제에서 유사한 문제가 몇개 있어서, 꼭 풀어보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슈웨저에서 나오는 문제집이 있긴한데, 어차피 풀 시간이 없었고, 차라리 교재를 꼼꼼하게 1회독 더 하는 게 도움되었을 것 같습니다. 개념을 묻는 문제에서 처음보는 내용이 나왔다고 느껴졌는데, 이건 제 회독수 부족떄문인 것 같았습니다.추천공부순서: (1)Introduction to Alternative Investment, (2)Hedge Funds, (3)Private Equity, (4)Real Asset, (5)Structured Products, Professional Standards and Ethics는 아무때나 보셔도 무방합니다.시험후기: 피어슨 센터에 가면 센터 내에서는 교재나 텍스트를 못 봅니다. 다만, 30분 휴식시간에 가방을 가지고 센터밖으로 나가면 볼 수 있습니다. 아침부터 영어로 시험을 치다보니 첫 2시간은 괜찮았는데, 그 다음 2시간은 집중력 유지에 좀 어려움이 있었네요. 휴식시간에 충분히 쉬고 들어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CAIA에 응시하였고, 준비는 11월 초부터 시작했습니다.준비한 방식 및 기간은 아래와 같습니다.1. 시험 준비 기간 : 2021.11 초~ 2022.2월 말2. 시험 준비 방식 - 스터디를 구성해서 주간 단위로 진도를 서로 follow up 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공유하며 스터디를 1시간 내외로 가졌습니다. - 1차 시험은 객관식으로 구성되어있고,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별도로 슈웨이저 Q-bank를 구매해서 같이 풀었습니다. 초반에는 오답노트 작성에 시간을 들인 편이었고, 후반으로 가서는 시간에 맞춰 문제를 푸는데 집중했습니다. - 책 내용이 많아 인강을 통해 중요한 부분을 짚었고, 강사님 말씀대로 단원별로 앞에 나와있는 focus와 단원 요약을 열심히 봤습니다 - 마지막에는 실제 시험과 같이 2회 정도 mock exam을 보았는데, 그것보다는 그냥 모르는 내용 외우는데 시간을 더 쓸걸이라고 생각했어요3. 시험 환경 - 저는 중구에 가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시험센터가 굉장히 삼엄합니다. 입장하면 책을 아예 펴지도 못하니, 미리 많이 보고 들어가세요 - 1차시 종료 후 쉬는 시간이 있고, 그 시간에는 책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그때 한번 쭉 scheme할 수 있게 자료를 미리 만들면 좋아요 - 계산문제는 복잡한건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1차시에 나온게 2차시에 또 나와서 시험을 망친 케이스인데요. 1차시 문제에 나온 계산식이 2차시에 또 나올 수 있는것 같습니다. 2차시에도 기억이 안나서, 1/2차시에 같은 단원의 문제를 다 틀렸네요... - 계산 문제를 열심히 준비하면 반은 간다고 인강에서 얘기했는데, 반까지는 아니어도, 꽤 많은 시간을 줄일 수 있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계산식이 챕터별로 너무 많아서 헷갈렸고, 그게 시험 패인인것 같아서 아쉽습니다.4. 준비 하면서 어려웠던 점 - 스터디원이 모두 직장인이어서 사실 시험 준비 기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3회차정도 챕터를 반복해서 보는것을 목표로 잡았고, schweser 책에도 그렇게 가이드가 있어서 일정을 타이트하게 잡았습니다. 매주 1개 챕터씩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그 주에 못끝낸 챕터는 2회차에 다시 보자고 하면서 한 덕분인지, 내용을 못본 챕터는 없었어요. 다만 저는 각 챕터별로 마지막 섹션들을 좀 못봐서.. 공부하는데 시간 안배를 좀더 효율적으로 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준비하시는 분들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 시험을 반추해서 이패스와 함께 저도 끝까지 화이팅해볼게요~!
1. 배경: 산업공학 및 경영학과 전공, 금융권(대체투자) 종사 - 학부 전공지식과 현업에서 습득한 지식이 수험에 도움 되긴 하나, - 한국 현업과 수험용이 조금 다른 부분도 있어서 수험용으로 전체적으로 리뷰할 필요 있음 2. 공부 자료- CAIA 기본서- CAIA 공식 홈페이지 워크북- CAIA 공식 홈페이지 예시 문제- 슈웨이저 문제은행 3. 난이도 - CAIA 1차 커리큘럼은 자산군에 대한 소개가 대부분임.- 난이도는 낮은 편이고, 강의와 교재를 잘 따라가면 큰 지장 없음 4. 공부시간 - 인강 1.8배속: 1개월 소요 - 공부: 1개월 소요 (노트정리 + 기본서 정리 + 슈웨이저 문제 등) - 공부시간: 180시간 내외- 현업이고 야근 많은 상태에서 2개월 정도 소요했었고, 시험 보기 1개월 전 주말은 모두 반납, 직전 2주일은 평일에도 2~3시간은 공부함 - 현업이시면 3개월 정도 잡으시고 공부하면 충분할 것 같고, 학생이시고 올인 가능하면 1.5개월도 가능할 것으로 보임 5. 팁 (모두 중요함)- 슈웨이저 문제은행의 문제가 과도하게 디테일함. - i.e., 실제 시험에서 각 자산군에 대한 수익률, 첨도, 왜도 출제되지 않음. 단, 1장에서의 첨도, 왜도 개념은 반드시 숙지 필요 (다수 출제)- 단, 슈웨이저 문제은행의 개념문제는 도움 많이 됨.- 기본적인 공부를 마친 후, 문제 방향성 잡을 때는 CAIA 공식홈페이지 예시 문제 참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시간 절약) - 기본서는 굵은 글씨(개념) 위주로 줄치면서 빠르게 읽음. 흥미 유발하는 곳은 정독함 (2회독) - 기본서에 나오는 예시 문제들 쉬우나 반드시 숙지해야 함 (CAIA 공식홈페이지 워크북에서 다른 숫자로 복습 가능함) - 개념 숙지하는 것 매우 중요하고, 계산 문제는 기본서에 나오는 문제들만 완벽히 소화해도 충분히 합격선 넘을 것으로 보임- 개별 자산군의 구체적인 수익률, 첨도, 왜도 출제 안됨. 개별 자산군의 특정적인 히스토리, 연도별 발전 과정 등 출제 안됨 (시간 절약)행운을 빕니다, 건강하세요 =))
시험 준비기간: 12월 중순 ~ 3월 초 배경지식: 비전공자 + CFA 렙1 합격공부자료: 슈웨이저 교재, 슈웨이저 qbank, 홈페이지 샘플 이그잼 CFA 1차 시험을 치룬 후, 곧바로 CAIA 1차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CFA와 겹치는 내용들이 꽤 있으나, 더 깊이 있게 다루는 내용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파생 등 재무 전반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어서 배경지식이 없다면 더 충분한 기간을 잡고 공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슈웨이저 교재를 4회독 이상 했고, 시간 관계상 따로 요약노트를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큐뱅크와 샘플이그잼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은 상당히 지엽적으로 출제되었고, 슈웨이저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도 간간히 보였습니다. 슈웨이저에 나온 예제와 모듈퀴즈는 완벽하게 숙지해야할 것 같고, 샘플이그잼 문제와 유사한 문제들도 출제되었으므로 잘 봐두어야할 것 같습니다. 개념문제가 60%, 계산문제가 40% 정도 출제된 것 같습니다. 시간이 상당히 촉박하므로 시간관리를 철저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CFA 1차를 봤을 때는 문제가 깔끔하게 풀린다는 느낌을 받았다면, CAIA는 그에 비해 복잡하고 모호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합격률이 높지만 절대 만만하게 볼 시험은 아닌것 같습니다.
시험: CAIA Level 1 (2021.09)공부기간: 7월15일 ~ 9월 1일 (1.5개월)공부방법: 1) 인강 1회독 + 노트 -> 2) 2회독 -> 3) 문제풀이 + 회독순서 :Introduction to Alternatives -> Hedge Fund -> Real Asset -> Structured Products -> Private Equity -> Ethics공부후기:우선 저는 금융권 쪽에 관심이 있었으나 대체투자에 대한 지식은 없어서서 CAIA를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영어는 원어민 수준으로 할 수 있어서 독해 등에 대한 시간은 없었기에 1개월 반에 나름 준비를 했지만, 영어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조금 더 시간을 잡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CAIA는 암기형 시험이라서 너무 오랜 시간동안 공부를 하면 오히려 안 좋을 것 같으니 적당한 시간을 잡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선 시간이 많지 않은만큼 저는 수업을 한번 볼 때 최대한 집중해서 봤으며, 각 세션을 끝냈을 때 중요 개념만을 간단하게 노트를 했습니다. 이렇게 한번 강의를 한 후 1회독을 하면서 주요 단어/공식 등을 보면서 디테일을 채우면서 복습을 했고, 1회독 후 CAIA 모의고사 문제를 풀었는데 처음에는 66점 정도 나왔습니다. 이 후 2회독을 하면서 중요 개념들 위주로 복습을 하고, 모의고사는 2번 정도 더 풀고 시험을 봤습니다. 섹션별 특징:Introduction to Alternative: 가장 많이 문제가 나온 만큼 회독 때 많이 신경을 썼습니다. 우선 시험 때 문제를 풀어보니 시험 자체에서는 복잡한 식은 나오지 않았으며, 오히려 주요 단어 정의와 세부적으로 각 섹션에 포함된 디테일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이 꽤 있었습니다. 수학적으로 복잡한 문제는 없었기 때문에 식들을 다 외우기 보다는 개념 위주로 공부를 하시고, 식은 얼추 알면 좋을 것 같습니다. Hedge Fund: 생각보다 이번 시험에는 많이 나온 것 같으며 Hedge Fund들의 무슨 디테일보다는 'Xxx는 투자 시 무슨 전략이나' 등에 대한 문제들이 꽤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를 할 때 인강을 보면서 큰 그림을 잡은 후 각 Hedge Fund 전략에 대해서 '왜 이 전략이 포함되는지'에 대해 알고, 구분/구별을 할 수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Real Asset: 암기입니다. 근데 생각보다 문제 비중이 높지는 않은데 시험 볼 때 전혀 어려운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억이 안 나서 짜증이 날 수 있으니 최대한 중요한 디테일은 암기를 하시길 바랍니다.Structured Products: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었습니다. 그 옵션의 Payoff의 세부적인 그림 등은 거의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각 전략의 디자인을 외우기 보다는 큰 그림으로 아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특히 equity, debt and asset가 옵션으로 봤을 때 무슨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Private Equity: 문제가 생각보다 꽤 나왔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각 PE의 큰 항목들에 대해서 외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Ethics: 인강을 보면서 '아 저렇게 풀면 되는거구나'하고 자신만만 했는데 막상 문제/시험을 풀 때는 생각이 많아져서 오히려 시간이 지체될 수도 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각 세부적인 항목에 대해 암기보다는 확실하게 강사님이 말하신 점과 예시를 잘 알고, 이에 대해서 가장 유사한 전략을 답으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즉 너무 과도하게 생각을 하시지 말고 간단하게, Direct하게 생각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시험 후기:시험 자체는 큰 특징이 없었으나 해외 시험이다 보니 계산기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 했습니다. 위치 자체가 살짝 헷갈릴 수 있으니 일찍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중간에 쉬는 시간 때 잠시 나와서 노트를 시험장 밖에서 볼 수는 있으나 개인적으로 2시간 머리쓰고 다시 복습할려고 하니까 글자가 잘 안 읽어졌습니다. 이 때 차분하게 머리를 진정하면서 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팁:개인적으로 2회독까지는 아니고 1회독을 인강으로 하고 최대한 회독을 많이 하시면서 암기를 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아직 시험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는 점도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1. 공부방법- 인강 1회, 모의고사 1회, 공홈 샘플테스트 2회2. 시험후기강의 열심히 듣고, 복습하였습니다. 업무와 병행하다보니 시간이 많지않아 강의 다 들은 후 슈웨이저 1회독 빠르게하고 Sample exam 두번 풀었네요!공부할 땐 스트레스 많이 받았으나.. 되고나니 후련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큰 도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 공부방법- 인강 1회, 노트정리 1회, 모의고사 3회, 공홈 샘플테스트 1회2. 시험후기- 금번 CAIA2 시험은 피어슨뷰 센터에서 진행되지 않고 온라인시험으로 진행됐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작년 9월 CAIA1시험은 피어슨뷰에서 진행했었는데, 계산문제가 많이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금번 시험은 온라인프록터로 진행됐기에 참가자들의 치팅 방지 등의 목적으로 계산문제가 현격히 적어(노트와 펜슬 사용금지), 수학에 강한 한국 수험생들에게는 불리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강사님들이 중점적으로 강의해주신 부분이 70%, 봤던 내용인가 싶은 것들이 30% 정도로 출제되었습니다. 이는 앞서 서술한 온라인프록터 시험으로 인한 출제방향 수정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100점을 노리는 시험이 아니기에 객관식에서 아는부분을 다 맞추고 서술형에서 성실한 답변을 할 수 있으면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3. 감사인사작년 CAIA1, CFA1에 이어 금번 CAIA2까지 연속하여 수강 중 입니다. 덕분에 업무에 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 공부방법 - 인강수강 : 인강을 처음부터 끝까지 빠짐없이 보았고, 가능한 한 그날그날 바로 복습하였습니다. - 텍스트북 : 슈웨져 3회독을 했는데, 강사님들이 다뤄주신 부분 위주로 보았습니다. 각종 실증수치, 연구결과, 실제사례 등의 지엽적인 부분은 시간도 없고 귀찮기도 해서 선별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 문제풀이 : 슈웨져 문제(챕터끝문제(1,2권), Practice Exam(3권)) 및 협회 Sample Exam을 두번씩 풀어보았습니다. - 공부순서 : 인강 정주행 1회 -> 슈웨져 1회독 및 챕터끝문제 -> 슈웨져 2회독 및 Practice Exam, Sample Exam -> 슈웨져 3회독 및 챕터끝문제, Practice Exam, Sample Exam -> 시험당일 시험장 이동중 Current & Integrated Topics 훑어봄2. 시험후기 - 객관식 : 지엽적인 것을 묻는 문제들이 의외로 많이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용어의 의미, 각종 컨셉 및 기본 원리에 충실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꽤 나옵니다. - 서술형 : 대체로 짧은 서술로도 충분히 답변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안정적인 합격을 위해서는 10%의 출제비중을 차지하는 Current & Integrated Topics의 경우 어느 정도는 정독 및 암기하여 점수를 딸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3. 감사인사 - CFA를 공부할 때도 이패스코리아 강사님들, 직원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시험결과와 무관하게 이번에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9년 3월 CAIA Level 2 시험 합격하였습니다.저는 보험사 자산운용본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ABS 및 CLO 등 Structured Product, Commodity, Futures 등 관련 상품 투자 관련업무를수행하는 과정에서 이론적 지식을 함양하여 실무에 활용하고자 준비를 하게되었습니다.인터넷 강의를 통해 준비를 하였습니다. 새벽 5시에 기상하여 인강 듣고 출근하고 퇴근후 도서관 가서 강의 내용 복습하였습니다. 회식 및 야근으로 주중에 공부하지 못하였을 때에는 주말을 활용하여 보충하였습니다.슈웨이저 교재를 3회독 한 후 프랙티스 Exam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았고 CAIA Association 사이트 上의 Work Book을 다운로드 받아서 관련 계산문제를 연습하였습니다주관식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Current & Integrated Topics' 부분 中 새로 편입된 이슈 중심으로 준비하였습니다.동영상 강의를 통해 뵌 여러 선생님의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이패스 코리아 스탭분들의 지원 덕분에 합격한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월에 CAIA level 2 시험을 보고 합격을 한 수강생입니다. 직장인이고 하여 공부할 시간이 없었는데, 동영상 강의 열심히 보고, 슈웨이져 교재 위주로 공부를 한 덕에 시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US CPA/CMA/CFA/FRM/CAIA 를 전부 E-pass 코리아 동영상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항상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 강사님 덕분에 열심히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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