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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CFP를 준비하시거나, 다시 도전해야하는 수험생분들께 도움되고자 저만의 공부 노하우를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이번 처음이자 마지막 시험(초시)으로, 일반부문 10위와 평소 관심이 많던 투자설계에서 100점을 받아 최종합격했습니다.
물론, 전국 수석이나 차석을 할 정도의 점수는 아니지만, 첫 시험에서 당당히 최종합격하였고,
무엇보다 CFP시험에 대한 부담으로부터 해방되었다는 점에서 나름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소 자산관리와 재테크, 노후준비에 관심이 많았고, 재직중인 직장에서 직무(종합재무설계 상담, 연금소득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CFP 시험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공적연금 관련 공공기관에서 재직중인 직장인으로, 평일에는 최소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근무시간을 준수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주로 평일 저녁시간과 주말을 최대한 활용하여 대략 4개월 간 꾸준히 공부에 매진했습니다.(평일 인강 2강씩, 주말 및 공휴일 인강 5~6강씩)
이패스코리아에서 수업을 신청한 계기는 오래전에 AFPK를 타 금융교육기관에서 수업을 들었던 만큼(2020년도),
이번 CFP만큼(2024년 2차)은 다른 금융교육기관(이패스코리아)에서 새롭게 시작하자는 마음이었습니다.
이패스코리아의 장점은 수험생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노력해주시는 훌륭한 강사진분들과 더불어, 타 금융교육기관 대비 저렴한 인강비용에 있다고 생각하여 선택했습니다.
또한, CFP의 기본교재 내용이 전면개정되어 오탈자나 과거의 수치 내용이 종종 있었는데, 빠른 피드백으로 공지사항에 정정내용을 올려주셔서 공부를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① 시험일정에 대한 내용을 공유드리자면, 2일에 걸쳐 10시간에 가깝게 장시간 집중해야하며, 토요일(1일차) 오후와 일요일(2일차) 오전에 연달아 봐야합니다.
특히 1일차에 시험끝나면 저녁시간(오후 7시20분)이 되고 바로 다음날 2일차 아침(오전9시40분)에 입실해야되므로,
한가롭게 1일차 시험이후, 문제에 대한 피드백을 하거나 2일차 사례형 시험공부를 하는 것은 극히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시험 공부는 시험 전날까지 모두 끝내놔야합니다.
다음 ② 시험공부에 대한 노하우에 대해 공유드리겠습니다.
<공통사항>으로는, AFPK는 요약집만 보고도 합격가능성이 있을 수 있지만, CFP는 기본서 공부에 충실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이패스코리아 교수님의 강의가 1강씩 끝날 때마다 복습겸 강의의 해당페이지를 정독하였습니다.
또한, 지식형 부분에 대한 인터넷 강의가 끝나면, 7과목 모두 한번씩 정독하여 놓쳤거나 이해안된 부분에 대해 그 부분만 다시 인강을 들어,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지식형은 기본서를 총 2회독 완료하였습니다.
더불어 사례형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재무설계 사례집에 대한 인강을 따라가며, 지식형 교재에서 다루지 않았던 부분(ex) 국민건강보험 보험료 등)까지 이해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사례형의 기본서는, 총 1회독 완료하였습니다.
이번 CFP시험을 보고 느낀점은, 개인재무설계 사례집에서 나오는 단일사례 내용이, 지식형에서 계산문제 혹은 지식적인 내용이 왕왕 나왔다는 점입니다.
사례집 기본교재에 있던 문제가 지식형에서 그대로 나온 문제도 보았습니다. 따라서, 지식형과 사례형을 굳이 구분하여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재무설계원론&윤리규정> : TVM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바탕되어야 합니다. 은퇴설계에도 영향을 주기 떄문입니다.
재무설계 수업 전에, 이패스에서 제공되는 TVM 강의를 이해했다고 넘어가시지 마시고, 직접 재무계산기를 눌러보여 문항에 대한 정답을 도출해보시길 바랍니다.
지식형에도 TVM 계산 문제가 나오기때문에, 충분한 연습으로 당황하지 않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윤리규정은 비슷한 내용이 많아(ex)전문가 정신의 원칙, 정직성의 원칙 등) 각각의 내용을 의미하는 바를 구분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보험설계> : 이패스 교수님이 집어주는 계산문제는 높은 가능성으로 출제된다고 생각하셔야합니다(벨쓰방식, 재고가액통지특별약관, 후유장해보험금 등).
재무계산기를 활용해야하는 것과 보험 관련 기간(~안날부터 0개월, 0년 등) 지식문제는 자주 출제됨은 물론이고, 세세한 부분까지 시험문제에 출제되므로 기본교재 정독을 소홀히 하시면 안됩니다.
<은퇴설계> : 재무설계원론과 동일하게 TVM에 익숙해져야 하는 과목입니다.
총 은퇴일시금, 추가로 저축해야하는 금액 등 복잡한 계산문제가 지식형, 사례형 가리지않고 나오기 때문입니다.
지식형에서 국민연금, 기초연금 등의 공적연금 관련 지식적 문제도 출제가 많았던 것같습니다.
<부동산설계> :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 특성상 전국민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과목입니다.
책의 두께도 나머지 6과목 중에서 얇기도 하고, 관련 내용이 피부적으로 와닿아 제일 재밌게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부동산 설계 전반적인 내용도 많이 어렵지않아 평균 점수를 높이기 위한 전략과목으로 삼을만합니다.
<투자설계> : 상경계열 전공자로서 연기금에서 자산관리 업무를 몇년간 수행한 적이 있어서, 저는 내용을 이해하기 수월했는데, 비전공자(비상경계열)는 금융용어가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금융지식(선물, 옵션, 파생상품 등)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여러번의 반복학습이 필요합니다.
특히 채권 단가계산문제가 지식형 뿐아니라 사례형에서도 자주 출제되는 단골문제로 재무계산기를 활용하여 문제푸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세금설계> : 개인적으로 단일 과목으로만 보았을 때 가장 까다로운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패스 교수님이 집어주는 수치(세율, 소득공제액 등)은 반드시 외우셔야하고, 각 소득의 기본구조를 이해하는 것은 기본이 되어야합니다.
<상속설계> : 상속세, 증여세와 같이 세금설계와도 연계되어 있고, 법률적인 용어가 생소하여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어려워했던 과목으로, 꾸준히 반복하여 익숙해지려 노력했습니다.
특히 민법과 세법 상 각각 상속설계 관련 내용이 다르므로, 구분하여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례형> : 사례형은 지식형 준비를 위한 기본교재(7과목)의 기본적 이해가 바탕이 되면 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식형이 어느정도 준비가 완료되면, 여러번 문제를 접하면서 문제은행식, 기계식 접근이 필요합니다. 재무계산기를 자주 활용해야하기 때문에, 문제에 익숙해지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시험 합격에 필요한 자세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중꺾마)'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처음 접할 때, 내용이 생소하여 이해가 안될 수 있습니다. 여러번 반복학습하다보면, 문제를 풀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할 것입니다.
또한, CFP 시험 당일에 푸는 문제마다 어렵다고 지레 포기하시지 마시고, 내가 풀 수 있는 문제만큼은 다 맞춘다는 일격이 필요합니다.
저는 시험 2일차때 사례형 문제가 많이 어려워 합격하지 못할 것이라는 걱정이 있었으나,
마음을 가다듬고 '하늘이 무너져도 솓아날 구멍이 있다!!'는 포기하지않는 마인드를 바탕으로 긴 시험시간을 다채워서 시험지를 제출한 기억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끝까지 중꺾마를 가지고 임한다면 합격의 목걸이를 쟁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CFP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최상위권은 아니고 70점 커트라인보다 조금 높은 점수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시험이었고 첫번째 시험은 기본서, 사례집 1회독 했고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두번째 시험에서는 기본서 2회독 사례집 1회독 후 단일,복합만 한번 더 강의 들었습니다.
그 후 문제집은 따로 풀지않고 모의고사 두 세트 풀었습니다. 운이 좋아 노력대비 결과가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암기를 하기 보다는 강의를 듣고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시험을 두번 보고 깨달은 것은 이해를 먼저 선행하고 암기에 꽤 많은 노력을 하셔야 안정적으로 합격 또는 상위권을 노리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돌아보면, 교수님들의 강의 실력이 굉장히 높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어려운 내용도 쉽게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기엔 최적의 강의였습니다.
재무설계, 은퇴 - AFPK와 크게 달라 보이지는 않지만 좀더 세세하고 계산문제가 추가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내용먼저 이해하시고 암기가 필요합니다. 지식형 1번부터 계산문제 이니 TVM과 계산문제를 많이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보험, 상속 - 내용이 굉장히 세세하게 나옵니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세세한 부분까지 암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는 암기는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두 과목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시험 전엔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다고 자신했지만 자세하게 출제된 문제에서 머리가 많이 아팠습니다.
투자, 부동산 - 공식들은 반드시 숙지하셔야 합니다. 문제자체가 그렇게 어렵게 출제되지 않기 때문에, 기본서 강의를 통해 어느정도 커버가 됩니다.
저는 이 두 과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합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교수님들이 전략과목이라고 하시는데 진짜 맞습니다.
사례형 - 계산 문제보다 사례형 안에서 지식형 문제가 훨씬 어려웠습니다.
계산문제들은 사례집과 대동소이 하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복합 사례의 지식형 문제가 상당히 세세하고 지엽적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지식형 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산 문제 푸실때 꼼꼼하게 급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강의 내용 외에 교수님들이 이해를 돕기위해 실례를 들어주시는데 개인적으로 재밌었고 즐거운 강의였습니다.
또한, 중간 중간 공부 팁을 주시는데 당시엔 몰랐지만 이제보니 구구절절 맞는 말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견해로 시험 합격을 가르는 요인은 끈기라고 생각합니다.
강의 초반엔 이해가 안되고 벽이 느껴질 수도 있지만 끈기를 가지시고 여러번 듣다보면 반드시 이해할 수 있게 되실겁니다.
저는 끈기가 부족하고 게을러서 겨우 합격했지만 여러분은 저보다 훨씬 높은 점수로 합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화이팅!
우선 합격하게 되어 이패스 강사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시험보고 나와서는 커트라인에 걸리겠다 싶었는데 예상보다 성적이 잘 나와서 기분은 좋네요^^누구나 다 아시는 방법이지만 실천하기 힘든 저의 학습 방법은 '기본서'와 '반복'입니다.AFPK 때는 솔직히 요약서로 커버가 됐지만 CFP는 요약서로는 안될 것 같았고 만약에 요약서만 봤으면 100% 떨어졌을 것 같습니다^^;;이패스에서 나오는 문제집과 요약집이 있으나 기본서를 한 번이라도 더 보시고 정규교재 사례집을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CFP라는 시험이 양이 적은 편 아니고 많은 편입니다. 전략적으로 공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최대한 다독을 하고 오답 노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과목을 다 만들 필요는 없고 확실히 자신이 없는 과목과 확실히 점수를 가져가야하는 과목을 선택에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TVM : 처음 접해보는 거라 제일 난해했습니다. 동영상 강의를 배속을 빨리해서 5번은 본 것 같습니다. 이해가 되는 부분은 이해했고 안되면 외웠습니다^^그만큼 자주보시고 반복하고 많이 풀어보는 것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재무원론&윤리규정 : 지식형에도 TVM 문제가 나와서 AFPK 때보다 시간을 훨씬 많이 투입한 것 같습니다. 윤리규정은 의미가 비슷한 것이 많아 마지막까지 다독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보험설계 : 지식형은 AFPK 때 한것이 있어서 괜찮았는데 사례형이 역시나 낯설었습니다. 점수를 따야하는 과목이라서 마지막까지 전수로 최대한 사례형을 많이 풀었습니다은퇴설계 : 처음에는 이해하려고 했으나 막판에는 버릴 건 과감히 버렸습니다. 암기를 해서 풀어도 문제를 조금만 응용하면 풀수가 없어서 본인이 자신 있는 부분과 아무리 해도 안되는 부분을 선별하셔서 공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부동산설계 : 지식형은 괜찮았는데 역시 사례형이 어려웠고 특히 엘우드법은 아무리 봐도 이해가 되지를 않아 포기했습니다. 버리는 파트가 있었기 때문에 다른 파트는 철저히 공부했습니다투자설계 : 특히 옵션부분이 어려워서 상대적으로 더 공부했고 나머지 파트는 사례형도 많이 어렵지는 않아 시간을 더 투자했습니다세금설계 : 세금관련 일을 하고 있어서 전 수월했는데 일반 수험생들은 많이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복만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상속설계 : 세금설계와도 연결되어 있어서 세법과 민법의 차이점을 먼저 이해하고 접근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머리에서 짬뽕이되는 순간 합격과는 멀어진다고 생각합니다사례형 : 저는 단일사례가 종합사례보다 어려웠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최대한 많이 풀어보고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CFP를 만만하게 보고 접근하시면 시간과 노력은 들이는데 결과가 좋지 않는 아주 슬픈상황이 발생합니다^^아무쪼록 제 글이 도움이 되셔서 수월하게 합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3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직장+육아 라는 환경속에서 일주일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평균 10시간도 채 안되었던것 같네요제 개인적인 합격후기를 적자면1. 인강 정독은 무조건 하셔야 합니다.각 과목별로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모든것을 이해하고 암기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네요강의를 들으면서 체크해 주시는 중요항목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2. 중요항목 밑줄긋고 강조해 놓은 내용위주로 책을 빠르게 넘기며 한바퀴 복습했구요3. 문제집 사서 문제 한바퀴 풀어보니, 어느부분이 약하다는 내용파악이 되었습니다.그 내용 위주로 인강을 다시 돌려보든, 책을 찾아보든 보완을 했습니다.4. 1~3번 하면서 그래도 안외워지고 어려운 부분 위주로 간략하게 오답노트 만들었습니다.말이 간략하게지 그래도 노트 한권 가까이 되더군요. 시험당일 쉬는시간에 이 노트로 공부했습니다. 모든 시험이 마찬가지겠지만, 단기간에 집중해서 공부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시간이 길어질수록,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적을수록 인풋보다 아웃풋이 많아지네요.특히 CFP는 매년 관련법규가 바뀌니, 정오표 참고하는 것도 참 번거롭습니다..모두들 목표한 바 잘 이루시고 좋은 결과 내시기 바랍니다.
우선 합격하게 되어 이패스 강사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5위라는 다소 애매한 성적으로 합격했지만 그보다도 합격이라는 사실에 해방감이 더욱 기쁘네요.
저의 학습 방법은 두 가지 키워드로 요약 가능합니다. 바로 '기본서'와 '반복'입니다.
사람마다 공부법이 조금씩 다 다르겠지만 이 키워드만큼은 어딜가도 변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학습방법은 참고로만 해주시고 본인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서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패스에서 나오는 문제집과 요약집이 있으나 기본서를 한 번이라도 더 보시고 정규교재 사례집을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후 시간이 된다면 여러 유형을 익힌다는 마음으로 문제집을 보면 됩니다.
CFP라는 시험이 양이 적은 편 아니고 많은 편입니다. 전략적으로 공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책도 두껍고 문제집도 두껍기 때문에 정말 포기하고싶고 힘들지만 한 번이라도 더 책을 보고 한 번이라도 더 문제를 푸시면 얼마든지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TVM : 중요하다고 말하기도 입 아픈 TVM은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기본은 절대 '쉽다'가 아닙니다. 기본은 '중요하다' 입니다. 이 TVM체계가 잡히지 않는다면 CFP시험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100번이고 1,000번이고 연습하여 꼭 자기 것으로 만드십시오. 많은 수험생분들이 착각하시는 게 지식형만 보면 TVM은 별로 안중요하니 다음에 사례형 칠 때 준비해야겠다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큰 오산이고 지식형만 준비하더라도 TVM체계를 반드시 익혀야하고 기본서 사례집 단일 사례까지는 풀어야합니다. CFP를 준비하는 동안은 스마트폰보다 재무계산기를 더 오래 쥐고 있어야합니다.
반복 숙달로 풀이과정없이 계산기만 두들겨서 문제를 풀 수 있을만큼의 경지에 이르러야합니다.
재무원론&윤리규정 : 아마 여러분들이 TVM의 첫단추를 끼우고 나서 제일 먼저 듣게 되는 과목일겁니다. TVM의 첫단추를 정말 잘 끼워놔야 합니다. 지식형시험은 재무원론에서 대부분 TVM문제가 나옵니다.
자산부채상태표와 현금흐름표 부분은 처음엔 다소 이해가 안될 수 있어도 문제를 풀다보면 어느정도 가닥이 잡히게 되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 외의 개념적인 부분은 윤리규정과 함께 시험 일주일 전부터 한 번 씩 보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기본 개념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례형은 TVM 그 자체입니다. 반복 숙달 또 강조드립니다.
보험설계 : 생소한 보험 용어 때문에 어렵게 느껴집니다. 본인만의 단어집을 만들어 이해&암기가 필수이며 용어가 익숙해지면 내용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사례형은 나오는 문제의 유형이 정해져 있기에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은퇴설계 : 4,5,6장을 다 외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셔야합니다. 지식형에서는 강조할 건 따로 없고 정말 다 외운다는 마음가짐이면 됩니다. 사례형이 난관입니다.
TVM과 세금까지 슬쩍 끼워져 나오기 때문에 TVM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립니다.
부동산설계 : 개인적으로 가장 까다로웠던 과목이고 전체 시험 중에 가장 점수가 낮은 과목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방법을 추천드리기가 조심스럽습니다.
특정 파트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지만 사이드 부분에서도 꽤나 나오는 편이고 법률적인 부분도 골머리 아픕니다. 암기 위주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사례형은 NPV가 대부분 입니다.
처음엔 굉장히 어렵고 복잡해보이지만 반복하다보면 시간이 조금 걸릴 뿐 크게 어려운 문제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겁니다.
투자설계 : 가장 교재가 두꺼운 과목이지만 수험생분들이 대부분 상경계열이거나 금융권종사자인 걸 감안하면 가장 공부할 게 없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흔히 100점과목이라 부르지만 절대 쉬운 과목은 아니고 함정 문항도 많기에 이해와 암기가 필요합니다. 간단한 노트를 만들어 가볍게 훑어보고 시험장에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례형은 나오는 문제가 정해져 있습니다. 계산기를 누르는 게 익숙하시다면 모두 맞출 수 있습니다. 투자과목만큼은 문제 유형을 넓힐 필요가 있기에 이패스 문제집을 풀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금설계 : 아마 가장 어려워 하는 과목이 아닐까 싶은데 저 역시 가장 어려웠습니다. CFP를 준비하는 동안 재무계산기는 손에 들고 세금설계는 가방에 넣어다니면서 계속해서 보시는 걸 강력하게 권장합니다.
모든 과목에 은근슬쩍 들어가 있는 게 세금이기에 전반적인 이해와 완벽한 체계가 잡혀있어야합니다. 사례형은 기본 개념의 연장선이며 기본서 10회독 이상 하셨다면 무리 없이 풀어냅니다. 함정문항은 따로 없는 편입니다.
상속설계 : 저한테는 가장 매력적인 과목이었습니다. 전반의 법률적인 부분과 후반의 상속세,증여세 파트의 오묘한 조화에 머리가 많이 아픕니다. 처음에는 법률적인 부분 위주로 꼼꼼히 보고 후에 세금과 함께 상속,증여파트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걸 추천드립니다.사례형은 상속세,증여세 뿐만 아니라 법률적인 부분도 나옵니다. 세금과 마찬가지로 기본 개념의 연장선입니다.
사례형 : 단일사례의 경우 제법 난이도 있게 나옵니다. 문제 자체의 계산 프로세스가 어려운 편이니 사례집에서 어려웠던 문제들을 잘 익혀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최근에는 처음에 가정 했던 물가상승률과 투자수익률이 중간에 변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복합,종합사례의 경우 처음에는 기본 정보의 양과 어디서 정보를 캐치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푸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머리가 아픕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연습을 꾸역꾸역해서 문제만 슥 훑어봐도 어느 정보가 필요한지 알 정도로 숙달하여야합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문제 자체의 난이도는 단일 사례보다 쉬운 편입니다.
안정적으로 합격해서 후기를 남길 수 있는 것이 참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박스권이니 합격이니 그 자체 보다도 이제 CFP로부터 독립할 수 있는 것이 기쁩니다 ㅎㅎ
사실 제가 뭐 아주 뛰어난 공부 실력이나 방법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응시하실 예비 CFP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후기를 남깁니다.
특정 후기를 맹신하기 보다 여러개를 읽어보시면서 본인과 잘 맞는 것들을 취사선택해서 본인의 공부 방법론에 잘 적용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합니다.
TVM : TVM은...뭐 굳이 말씀드릴 필요가 없을 정도로 CFP의 처음과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그렇게는 못했습니다만 이제부터 준비하시는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tvm, 재무계산기는 숨쉬는것 처럼 자연스럽게 익히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지식형 파트에서도 재무설계원론 부분에 tvm이 와다다다다 출체되는 게 트렌드인듯 합니다. 꼭 하루에 30분! 1시간씩이라도 직접 계산기를 눌러가면서 연습하세요.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솔직히 정말 저도 하기 싫었지만... 꼭 기억하세요...
TVM만이 살길이다! 이거 못하면 그냥 CFP 포기하는거랑 다름없다!재무설계원론 및 윤리: 저는 솔직히 기본서파입니다.... 식사하시거나 쉴때 틈틈히, 혹은 다른 것 공부하시다가 좀 슬슬 공부하고 싶다. 이럴 때 읽어보세요. 계속 반복할 필요는 없고 2,3번 읽으시고 프레임이 잡히면 요약서에 나온것을 기준으로 명확히 구분하는 연습을 하세요. 특히 공부할 때는 얼추 구분할 것 같은데, 막상 시험지에서 고르라면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는듯한 느낌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각 항목별로 명확히 구분해서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투자설계 : 이 부분은 솔직히 금융 쪽 준비하시거나 현직자라면 다른 과목에 비해서는 상당히 익숙하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투자설계 부분에서 무난하게 맞을만한 문제도 꼬아서 내는 등 다소 함정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해를 기반으로 관련 문제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동산설계: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비교적 최근 시험까지 부동산 설계는 투자설계와 함께, 왠만큼 공부하면 맞는 영역이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이부분에 대한 밸런스 조정을 위해서 인지 다소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고, 특히 부동산 설계의 경우는 좀 디테일한 내용들까지 건드리는 식으로 해서 난이도를 조정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부동산 파트의 기본서도 가볍게 읽어보는 것으로 시작해서 구체적인 날짜, 기간 등을 표시해 두어서 개괄적으로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고 있는게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험설계 : 모두가 그렇겠지만 보험은 내용도 많고 무엇보다도 생소하기 때문에... 외국어를 익힌다... 라는 느낌으로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우선 기본서 읽으면서 각 용어에 대한 정확한 정의 설정이 먼저입니다. 이 과정을 안거치면 책이나 요약서 읽을 때는 슬슬 넘어가는 것 같은데, 문제상에 출제된 용어들을 보면 이게 이거였나? 저거였나? 하면서 멘탈이 바사삭해지기 시작합니다;;; 꼭 기억하세요! 한 과목에서 삐끗하면 그 과목만 나가리 되는게 아닙니다. 분명 다른 영역에 까지 영향을 줍니다. 모든 영역에서 어느정도 선방을 해줘야 합니다. 보험설계도 특히 기본서가 필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속설계 : 상속은 크게 두가지 파트로 나뉩니다. 전반부의 법률적 부분, 후반부의 상속세 부분. 두 부분다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법률적 부분은 한 번 체계를 잡아 놓으면 잘 흔들리지 않습니다. 아울러 각 항목 별로 대표적인 판례들은 서로 연결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상속세는 뭐... 말해뭐해...요... 상속세 파트는 기본서 한 6번? 정도 돌렸습니다. 특히 각 상황마다 비교되는 상속세 계산 파트가 있는데... 그 부분은 꼭 포스트잇으로 표시해두고 여러번 보세요. 특히 사례형 4교시에서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그리고 세금은 어렵게 공부해 놓을 수록 실전에서 훨씬 수월해집니다!
은퇴설계 : 요거는.... 엄... 2,4,5,6파트 위주로 기본서를 다독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부분은 쭉 정리하고 요약서로 프레임 잡으면 됩니다. 은퇴설계의 난관은 역시 사례형 아닐까 합니다;;; 말씀드렸죠? TVM은 숨쉬는 것 처럼 자연스럽게 연습해두세요. 연습만이 살 길입니다.
세금설계 : 개인적으로는 세금 파트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만, 대부분의 수험생에게 난관...인 부분이긴한데, 방법 없습니다. 제 생각에 난이도 조정은 세금으로 할 확률이 높습니다. 아울러 대충보면 세금설계가 30퍼센트 정도의 비중이나... 막상 해보시면 아실겁니다. 다른 영역에서도 끄트머리에 세금 슬쩍 끼워놓으면 ... 답이 없습니다. 세금 역시 반복이 답입니다.
무작정 기본서 읽는 것도 필요하지만 특히 지식형 문제지에서 집중적으로 다루는 부분을 기준으로 해서 학습 범위를 넓히는 것도 유효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례형 : 사례형은 무조건 기본서를 기반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다소 소홀하게 하시는 분도 있는데.... 아닙니다. 이것도 또하나의 과목 처럼 하나의 영역이자 기본서입니다. 숨쉬듯이 자연스럽게 풀 수 있을 정도로 하세요. 대략 3,4번 정도 돌리면 프레임이 잡힙니다. 그거에 추가해서 사례형 문제집을 가지고 다양하게 변용해서 연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솔직히 사례형 저도 풀기 싫었습니다;;; 누구나 싫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마음을 이겨내고 사례형을 꾸역구역 푸는 당신이, 바로 예비 합격자입니다.
이패스 프렌즈로 활동하면서 강의를 지원받으면서 일반 강의와 대학생 패키지 강의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두가지 강의 모두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더욱 잘 맞는 강사님 이나 강의 방식을 선택할 수 있었고,
또, 한 강의에서 듣다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의 내용은 다른 강의를 들으면서 내용을 보충해가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8월달에 '은퇴설계'를 중점적으로 공부했는데, 7월달 '재무설계 원론 및 직업윤리'를 공부할 때 가르쳐주셨던 '최동진' 강사님의 수업을 또 한번 듣게 되었습니다.
지난 달에는 낯선용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이해를 돕기 위해 사례를 들어주셨던 부분이 좋았는데 은퇴설계에서는 내용을 공부하기에 앞서,
이 부분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항상 짚고 넘어가주셨던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배워야 하는 이유도 모른채 목적없이 공부한다면 의욕이 떨어질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잡게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또 교재도 보통 기본서라고 하면 자세한 내용이 산문형식으로 쓰여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글을 읽기에 앞서 막막한 느낌부터 드는데 이패스 교재의 기본서는 내용이 산문형식이 아니라 정리되어 있는 형태여서 가독성이 좋았고,
여러 내용이 나열되어야 할 때는 '첫째, 둘째'와 같이 순서를 매기면서 설명하고 있어서 더욱 내용을 잘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다만, 8월에 공부했던 은퇴설계, 보험설계, 상속설계, 세금설계는 암기해야 하는 내용이 엄청 방대할 뿐더러 그 내용에 숫자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문제를 풀 때에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보험금 부분에서 '가정 간호비'의 경우,
60세 미만은 8,000만원x노동능력상실률x85%이고, 60세 이상은 5000만원x노동능력상실률x85%인데
여기서 수치를 가격뿐만 아니라 나이 또한 숙지하여야 문제를 풀 수 있고, 이와 같은 공식의 양이 방대하다는 점에서 공부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번 달은 AFPK와 CFP 4과목과 함께 공부했는데, 처음 계획을 짤 때 예상했던 것보다 AFPK를 공부하는데에 많은 시간이 필요했고, 또 시험을 얼마 앞두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두 과목을 모두에 집중하지 못했던 점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두 과목에서 종종 겹치는 내용이 있었고, 최근 사례형 문제를 중심으로 출제해서 난이도가 심화된 AFPK 시험을 공부할 때 CFP에서 사례형을 공부했던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이번달 계획은 은퇴설계, 보험설계, 상속설계, 세금설계 4과목을 공부했는데 이 과목들 모두 각기 다른 수치가 포함된 수많은 공식들을 외워야 문제를 수월하게 풀 수 있었기 때문에 이 점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1] 이용하면서 만족, 불만족스러웠던 점.좋았던 것은 세금설계 과목의 강의시간이 2~40분대가 대다수였다는 점입니다. 강의목록을 볼 때 전반적으로 5~60분대면 한숨부터 나오는데 대다수 강의가 3~40분 강의라 가벼운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전에 AFPK 강의를 수료하려 해XX, 토X토 등등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강의가 몇 분씩인지 확인한 뒤 인터넷 강의를 선택한 기억이 납니다. 110분을 듣더라도, 55분 2개보다 38분 3개가 더 성취감도 있고 공부하기 편하다고 느껴집니다.다만 매우 사소하긴 하지만 세금설계 강의 도중 소음이 몇 강의에 걸쳐 나왔는데 주위 음향을 신경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또한 전체 강의시간과 배속으로 들을 때 진도율에 반영되는 시간이 다를 것 같은데 실제로 몇 분정도 들었는지 나타나면 좋겠습니다. (중간에 듣다 나가면 얼마나 들었는지 확인이 불가능함)[2] 강사 후기- 최동진 강사님재무설계원론 및 직업윤리중간중간 들어주시는 예시가 공감이 많이 돼서 공부한다는 생각보단 유튜브 본다는 느낌으로 재밌게 들었습니다. 직업윤리는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 아니다보니 그냥 책만 보려고 했지만 시험에 잘 나오는 부분을 찝어주시고, 수강생들이 많이 틀려 헷갈리는 부분을 알려주셔서 실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종희 강사님세금설계효율의 끝판왕!개인적으로 가장 저랑 잘 맞는 강사님이라고 생각합니다.말씀하실 때 속도가 다른 강사님보다 빠르다고 느꼈는데 그래서 그런지 강의 진행이 빨라서 좋았습니다.세금설계 과목 특성상 낯선 단어와 규정이 굉장히 많은데 그 규정이 왜 생겼는지를 알려주셔서, 단순히 암기하는 것보다 이해를 할 수 있더 머리에 더 오래 남았습니다. 또, 꼭 암기가 필요한 부분과 그냥 넘겨도 될 부분을 알려주셔서 공부량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생략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3] 공부하면서 이패스 강의, 교재가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그렇지 않으면 왜 그런지세금 설계는 지금까지 들은 과목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AFPK때 시간상 강의를 전혀 듣지 않아 세금과목에서 고전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강사님이 중요한 부분이랑 넘겨도 될 부분을 많이 알려주셔서 시간을 정말 효율적으로 활용했습니다.다만 윤리 같은 부분은 강의만 들으면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느꼈고 같이 보내주신 핵심문제집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확실히 암기보단 이해가 필요한 부분에서 강의가 더 빛을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4] 시험공부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재무설계원론 및 직업윤리과목은 다른 과목에 비해 계산 문제가 적고 이론이 많습니다. 그리고 C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친숙한 내용도 많아 타과목에 비해 수월하게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다만 이해보다 암기 위주의 과목이기 때문에 지난 A 공부 당시 굉장히 쉽게 휘발되는 점이 힘들었습니다. 요약책과 이론을 여러 번 볼 때는 다 아는 내용인 것 같아 가볍게 넘기다가 문제를 풀어보면 배웠는지 의아할 정도로 초면인 것 같은 선지들이 많이 나옵니다. 따라서 문제풀이로 많은 암기내용 중 가장 필요한 내용을 선별해서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휘발이 쉽게 되는 통암기과목일 경우엔 문제를 먼저 본 뒤 어떤 내용들이 중요하게 나오는지 파악하고 강의를 들었습니다.확실히 이렇게 하니 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것들이 더 오래 기억에 남고 효율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1)이용하면서 만족, 불만족스러웠던 점인터넷 페이지를 이용하지 않고 플레이어 하나만으로 많은 기능을 사용할수 있는 것이 만족스럽습니다 책갈피, 배속, 문제해결 등과 다른강의를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1:1상담기능이 있는 것 역시 큰 장점입니다(2)강사 후기위험관리와 보험설계 파트는 권순정 강사님을 수강했습니다강의 하실 때 나긋나긋 하게 잘 설명해 주십니다 잠이 올 수도 있지만 적응되면 명쾌하게 전달 되는것 같습니다. 강사님의 말씀에 조금만 집중해보면 이해가 잘 됩니다. 이전 강의에서 중요한부분을 다시 집어 주셔서 좋았습니다 세금설계는 김종희 강사님 강의를 수강 중입니다 목소리가 강의에 집중이 잘되는 목소리를 가지고 계시고 필기를 칠판에 매우 깔끔하게 해주십니다 (3) 공부하면서 이패스 강의, 교재가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그렇지 않으면 왜 그런지위험관리와 보험설계파트는 암기할 부분이 많은데 핵심 요약집으로 잘 정리가 되어 있으며 중요도 순으로 별표시가 있기 때문에 공부하기 편리합니다세금설계파트는 요약집에 설명이 잘되어 있으나 예시가 조금씩 들어 갔으면 이해하기 조금 더 편리했을거 같습니다 핵심문제집에 계산과정이 해설에 알기쉽게 표기 되어있어 매우 편리합니다(4) 시험공부하면서 어려웠던 부분보험설계 부분은 생명, 손해, 제 3보험등 암기할 것이 매우 많습니다. CFP자체가 외울 부분이 많지만 이 부분은 특히나 더 많습니다 세금설계 부분도 세금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지 않으면 계산기로 문제를 풀지 못합니다 개념을 완벽히 익히고 재무계산기를 계속 사용해보면서 몸에 익혀야 할 것 같습니다 세금설계 파트는 다른 파트에 비해서 계산비율이 매우 많다는 점이 공부하는데 심리적으로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1) 이용하면서 만족, 불만족스러웠던 점CFP 강의를 수강한지 약 한 달가량 되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모바일을 통해 수강하는데, 모바일과 홈페이지 모두 이용하기 편리하고 특히 모바일 앱은 강의수강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점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빠른 로그인, 바로 강의실 입장, 보기 편한 앱 디자인)시험 응시를 위해 진도율을 맞춰야 하는 CFP 특성상 한 강의 들을 때마다 진도율이 얼마나 올랐는지 확인하는 경향이 있는데앱 상에서는 그림만 존재해 수치도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2) 강사 후기여러 과목 중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많은 투자설계를 먼저 듣고 있습니다.투자설계를 강의해주시는 박성현 강사님은 기본 책 이론에 더해 많은 실제사례를 예시로 들어주십니다.저는 책만 가지고 공부할 땐 이론을 어떻게 적용할지 연결 짓기가 힘든데,강사님의 설명을 통해 실무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습니다. (3) 이패스 강의, 교재가 공부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저는 이패스 교재에서 핵심문제집이 가장 좋았습니다.문제 밑에 기본적인 설명과 답이 있어서 답지를 보러 앞뒤로 뒤적거려야 하는 불편함을 줄여 학습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또한 문제가 기본문제와 심화문제로 나뉘어져 난이도 확인이 편합니다.개인적으로 AFPK 실제 시험 당시 계산심화문제를 보고 굉장히 당황하였었는데,CFP 심화문제 파트를 통해 미리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4) 시험 공부하면서 어려웠던 부분투자설계 중 파생상품(옵션) 부분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합니다.투자설계 과목을 가장 선호해 재밌게 수강하고 있고 앞부분은 전공과 많이 흡사해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진행하였습니다.다만 옵션 부분은 내용도 생소하고 계산문제도 많아 책만으로는 이해하기 까다롭다고 느껴집니다.강의로 이해를 돕고 문제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꼭 중요한 파트인 것 같습니다.
(1)이용하면서 만족, 불만족스러웠던 점만족스러운 부분은 인강없이 공부 할 경우에 놓칠수도 있는 부분을 많이 잡게 되는거 같습니다 크게 불편한 점은 찾지 못했으나 몇가지만 설명하자면 강의 수강이후 미수강으로 표시되는 경우가 3-4강의당 한번정도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수료강의 진도율도 표시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2) 강사 후기최동진 강사님의 재무설계원론 직무윤리와 서형교PB님의 TVM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최동진 강사님 같은 경우에는 필요한 부분만 집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십니다 상대적으로 필기내용이 적어지는 것 같아 좋은거 같습니다서형교PB님은 처음 재무계산기를 사용하는 사람도 이해가 잘될 것 같이 알기쉽게 기능을 설명해주시고 쉽게 계산을 가르쳐 주십니다(3) 공부하면서 이패스 강의, 교재가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그렇지 않으면 왜 그런지 핵심 요약집에서 중요한부분에 별로 중요한 정도를 표시해 놓아서 한번더 확인하기에 편리 했습니다 문제집 같은 경우 해설이 간단하게 잘 나와 있어서 그것만 봐도 요약집 만큼이나 도움이 되었습니다 (4) 시험공부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재무설계원리 같은 경우 문제를 조금 풀어봤을 때 말을 약간 다르게 바꾸어 내서 확실하게 알지못하면 틀릴 수도 있는 경우가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TVM교재를 따로 구할 수가 없어서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 이겠거니 하고 공부하였습니다 재무계산기에 아직 익숙하지 못해서 기능을 잊어버려서 못 푸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계산기에 더 익숙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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