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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0회 CFP 시험합격 후기 조회수 : 251 | 작성자 : 최지* 2021.11.19

우선 합격하게 되어 이패스 강사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5위라는 다소 애매한 성적으로 합격했지만 그보다도 합격이라는 사실에 해방감이 더욱 기쁘네요.

 

저의 학습 방법은 두 가지 키워드로 요약 가능합니다. 바로 '기본서'와 '반복'입니다.

사람마다 공부법이 조금씩 다 다르겠지만 이 키워드만큼은 어딜가도 변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학습방법은 참고로만 해주시고 본인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서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패스에서 나오는 문제집과 요약집이 있으나 기본서를 한 번이라도 더 보시고 정규교재 사례집을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후 시간이 된다면 여러 유형을 익힌다는 마음으로 문제집을 보면 됩니다.

 CFP라는 시험이 양이 적은 편 아니고 많은 편입니다. 전략적으로 공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책도 두껍고 문제집도 두껍기 때문에 정말 포기하고싶고 힘들지만 한 번이라도 더 책을 보고 한 번이라도 더 문제를 푸시면 얼마든지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TVM : 중요하다고 말하기도 입 아픈 TVM은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기본은 절대 '쉽다'가 아닙니다. 기본은 '중요하다' 입니다. 이 TVM체계가 잡히지 않는다면 CFP시험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100번이고 1,000번이고 연습하여 꼭 자기 것으로 만드십시오. 많은 수험생분들이 착각하시는 게 지식형만 보면 TVM은 별로 안중요하니 다음에 사례형 칠 때 준비해야겠다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큰 오산이고 지식형만 준비하더라도 TVM체계를 반드시 익혀야하고 기본서 사례집 단일 사례까지는 풀어야합니다. CFP를 준비하는 동안은 스마트폰보다 재무계산기를 더 오래 쥐고 있어야합니다.

반복 숙달로 풀이과정없이 계산기만 두들겨서 문제를 풀 수 있을만큼의 경지에 이르러야합니다.

 

재무원론&윤리규정 : 아마 여러분들이 TVM의 첫단추를 끼우고 나서 제일 먼저 듣게 되는 과목일겁니다. TVM의 첫단추를 정말 잘 끼워놔야 합니다. 지식형시험은 재무원론에서 대부분 TVM문제가 나옵니다.

자산부채상태표와 현금흐름표 부분은 처음엔 다소 이해가 안될 수 있어도 문제를 풀다보면 어느정도 가닥이 잡히게 되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 외의 개념적인 부분은 윤리규정과 함께 시험 일주일 전부터 한 번 씩 보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기본 개념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례형은 TVM 그 자체입니다. 반복 숙달 또 강조드립니다.

 

보험설계 : 생소한 보험 용어 때문에 어렵게 느껴집니다. 본인만의 단어집을 만들어 이해&암기가 필수이며 용어가 익숙해지면 내용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사례형은 나오는 문제의 유형이 정해져 있기에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은퇴설계 : 4,5,6장을 다 외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셔야합니다. 지식형에서는 강조할 건 따로 없고 정말 다 외운다는 마음가짐이면 됩니다. 사례형이 난관입니다.

 TVM과 세금까지 슬쩍 끼워져 나오기 때문에 TVM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립니다.

 

부동산설계 : 개인적으로 가장 까다로웠던 과목이고 전체 시험 중에 가장 점수가 낮은 과목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방법을 추천드리기가 조심스럽습니다.

 특정 파트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지만 사이드 부분에서도 꽤나 나오는 편이고 법률적인 부분도 골머리 아픕니다. 암기 위주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사례형은 NPV가 대부분 입니다.

처음엔 굉장히 어렵고 복잡해보이지만 반복하다보면 시간이 조금 걸릴 뿐 크게 어려운 문제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겁니다.

 

투자설계 : 가장 교재가 두꺼운 과목이지만 수험생분들이 대부분 상경계열이거나 금융권종사자인 걸 감안하면 가장 공부할 게 없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흔히 100점과목이라 부르지만 절대 쉬운 과목은 아니고 함정 문항도 많기에 이해와 암기가 필요합니다. 간단한 노트를 만들어 가볍게 훑어보고 시험장에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례형은 나오는 문제가 정해져 있습니다. 계산기를 누르는 게 익숙하시다면 모두 맞출 수 있습니다. 투자과목만큼은 문제 유형을 넓힐 필요가 있기에 이패스 문제집을 풀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금설계 : 아마 가장 어려워 하는 과목이 아닐까 싶은데 저 역시 가장 어려웠습니다. CFP를 준비하는 동안 재무계산기는 손에 들고 세금설계는 가방에 넣어다니면서 계속해서 보시는 걸 강력하게 권장합니다.

 모든 과목에 은근슬쩍 들어가 있는 게 세금이기에 전반적인 이해와 완벽한 체계가 잡혀있어야합니다. 사례형은 기본 개념의 연장선이며 기본서 10회독 이상 하셨다면 무리 없이 풀어냅니다. 함정문항은 따로 없는 편입니다.

 

상속설계 : 저한테는 가장 매력적인 과목이었습니다. 전반의 법률적인 부분과 후반의 상속세,증여세 파트의 오묘한 조화에 머리가 많이 아픕니다. 처음에는 법률적인 부분 위주로 꼼꼼히 보고 후에 세금과 함께 상속,증여파트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걸 추천드립니다.사례형은 상속세,증여세 뿐만 아니라 법률적인 부분도 나옵니다. 세금과 마찬가지로 기본 개념의 연장선입니다.

 

사례형 : 단일사례의 경우 제법 난이도 있게 나옵니다. 문제 자체의 계산 프로세스가 어려운 편이니 사례집에서 어려웠던 문제들을 잘 익혀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최근에는 처음에 가정 했던 물가상승률과 투자수익률이 중간에 변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복합,종합사례의 경우 처음에는 기본 정보의 양과 어디서 정보를 캐치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푸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머리가 아픕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연습을 꾸역꾸역해서 문제만 슥 훑어봐도 어느 정보가 필요한지 알 정도로 숙달하여야합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문제 자체의 난이도는 단일 사례보다 쉬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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