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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강을 향해 이패스와 달리기! 조회수 : 132 | 작성자 : 송호* 2024.06.10


중간고사가 끝나고 기말고사를 준비하고 있다. 수강을 시작한 직후부터 자격증 준비를 하게 되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벌써 기말 시험이 다가온다는 것이 안 믿기지만. 현재는 이전에 듣던 Quantitative Methods 이후 35강으로 구성된 Financial Statement Analysis 과목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금도 하루에 한 두 강의 정도는 들으려고 노력 중인데, 기존 목표였던 시험 한 달 전(약 7월 말)까지 완강을 하겠다는 목표에는 변함이 없기에 종강 이후 시간 투자를 많이 해서 달려야 할 것 같다.

 

 

1) 이용하면서 만족/불만족스러웠던 점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영상 이용에 대한 불편한 점은 전혀 없는 것 같다. 여러 강사님들의 강의를 들으며 확실히 경험 있는 강사님들은 전달력과 발성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강의를 다시 듣기 위해 일시정지를 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

 

2) 강사 후기

현재는 권오상 강사님의 FSA를 듣고 있는데, CFA 시험 준비에 앞서 찾아보았던 많은 블로그들에서의 권오상 강사님 찬양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회계/재무 과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신다. 슈웨이져 교재를 사용하는 것 이외에도 칠판 판서를 하시는 스타일이라 별도의 개념 노트를 만들어 필기를 하고 있는데, 전체 강의의 flow를 이 노트 필기를 통해서 기록할 수 있기에 복습 시에도 필기만을 보고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기억이 나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권 강사님은 실무 경험이 많은 회계사답게 시험 만을 위한 CFA 공부가 아니라 추후 실무에 가서도 배웠던 개념이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를 강조하시는 분이다. 따라서 수업 내용에는 DART에 직접 들어가서 우량 기업들의 재무제표나 감사보고서를 보는 등의 직접 해볼 수 있는 활동도 함으로써 이 계정 과목의 의미가 무엇이며, 이것과 저것의 비율이 나타내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경험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얼마 전 학교 과제를 위해 애플의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를 찾아볼 일이 있었는데, 당시 접속했던 SEC (미 증권 위원회)의 전자공시사이트 EDGAR에 10-K (사업보고서), 10-Q (분기보고서), 8-K와 같이 미국 공시 시스템에서 쓰이는 용어들을 FSA 첫 강의에서 접하게 되어 재미있는 기억으로 남아있다.

 

3) 이패스 강의, 교재가 공부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그렇지 않을 경우 왜인지

현재 듣고 있는 FSA는 2023년 슈웨이져 교재로 진행되며 마지막에 강사님께서 강의 수강 시 바뀐 점을 짚어주신다고 한다. 내용은 크게 바뀐 것이 없을 것으로 생각되기에 그대로 진행하면 될 것 같다. FSA 강의 한정이기에 타 과목은 상관없을 것으로 보이며 강사님들에 따라 필요시 강의 요약본이나 판서, 추가 유인물을 통해 강의하시기에 공부하면서 학습 자료가 부족하다고 느낄 일은 없을 것이다.

 

4) 시험 공부 중 어려웠던 부분

직전에 들었던 QM과목에서는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었다. 다만 현재 수강 중인 FSA 과목이 방대한 분량도 분량이거니와 원체 회계 과목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편이었기에 살짝 걱정이 되는 부분은 있다. 출제되는 문제야 3개의 선지를 가진 객관식이고 복잡한 계산식보다는 재무비율 구하기 정도가 출제된다고 하지만 추후 공부한 범위가 많아졌을 때 내가 개념을 붙들고 있느냐가 관건인 것 같다.

 

 

뭔가 강의를 더 들어야 교수님들 스타일에 대한 비교라던지 총체적인 문제풀이에 대한 가닥이 잡힐 것 같다. FSA를 수강한 이후에는 Fixed Income이나 Economics를 들으려고 한다. 이번 방학에는 진행 중인 대외활동 외에는 따로 고정 스케줄이 없어 그대로만 움직인다면 크게 목표 진도율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도 부담이 느껴지는 것은 매한가지이기에 시간을 더 아껴서 7월 중순 전에 완강 후, 문제풀이와 개념 회독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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